살면서 유흥업소 근처도 안 가본 사람의 스웨디시 썰
맨 밑에 3줄 요악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유흥업소 근처도 안 가본 사람입니다.
사회에 첫 진출해서 직장 생활 할 때 갈 기회가 한 번 있었는데 단호하게 거절하고 집에 갔던 기억이 있죠. ㅋㅋㅋ
근데 최근 퇴사하고 시간이 많다보니 별의 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오늘 새벽에 AVSee에 올라온 스웨디시 후기글을 다 정독하고... 인터넷 서핑해가며 고민하다가 결국 예약하고 오후에 다녀와서 썰 남깁니다...
대충 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이고 키 177cm에 70kg 운동 좀 한 몸에 잘생기진 않았고 그냥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집이 경북 구미라서 제 동네부터 시작해서 구미 전체 마사지샵을 다 눈팅하다가 그냥 잘 모르겠어서 집 근처에 있는 90분에 12만원 짜리 스웨디시샵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처음에 뭐 본인확인? 같은 거 하면 어떡하나, 신분증 요구하면 어떡하나 고민하면서 쫄아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문자로 몇 마디 주고 받고 그냥 바로 예약했습니다.
아 별것도 아닌 걸 아는데 예약하고 나서 부터 긴장 돼서 머리로 시뮬레이션도 돌리고 걱정도 하고 쇼를 했습니다... 진짜 ㅋㅋㅋ
뭔가 외모도 괜찮으면 홈런을 칠 수도 있다는 상상으로 눈썹 정리도 하고 코털 정리도 하고 손톱도 깎고 남성청결제로 똘똘이 빡빡 닦고 나가기 전엔 러쉬 바디스프레이도 뿌렸습니다.
예약 시간에 도착해서 샵에 가보니 생각보다 음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폐쇄적인 느낌? 조명도 어둡고, 들어가니 카운터에 아무도 없더라고요.
문에 인식벨? 그게 계속 울리니까 안에서 돌핀팬츠 입으신 여성 분이 나와서 접수 받으십니다.
쫄았지만 안 쫀 척 자연스럽게 말하려는데 말이 계속 꼬여서 서로 "예?"만 두 세번 함.. ㅋㅋㅋㅋ
룸에 안내해줘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안 좋았습니다.
엄청 작은 여관? 같은 곳에 매트랑 수건 깔려 있고 매우 어두운데 조명은 빨간색? 진분홍색? 조명이 옅게 비추고 있었고요.
샤워실은 룸 안에 있는 곳이 아니라 가운을 입고 복도를 따라서 끝에 가야지 허름한 샤워장이 하나 있더라고요...
공용 샤워장인데 시설도 매우 구리고... 뭔가 00년대 초에 나온 영화에서 성매매 업소를 연출한 느낌이었습니다.
샤워하고 룸에 들어가서 기다리니까 크롭하고 타이트한 티셔츠에 돌핀팬츠 입으신 분이 검정색 마스크 쓰고 들어오시더라고요.
키는 150 후반 정도에 미드는 B~C컵 정도 돼 보였습니다...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은 다 A였거든요... "드디어 B컵 이상을 만져볼 수 있나?" 생각에 군침이 싸악 돌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제가 본 썰과 상상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제가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들어오자마자 인사하시면서 바로 엎드리라고 하셔서 얼굴도 제대로 못 봤습니다. (막판에 다시 뒤집어서 마사지 할 때 곁눈질로 보긴 했으나.. 기억이 잘......)
그리고 제가 본 스웨디시 썰에서는 마사지사께서 계속 말을 걸어주신다고, 얘기가 끊길 틈이 없다고 해서 어떤 얘기를 할까 싱글벙글 고민했었는데
인사 나눈 후에 한 마디도 안 하시더라고요..... 끝날 때까지 제가 질문한 거 두어개 빼면 한 마디도 안 하셨습니다.
이분이 못하시는 건지, 제 취향이 아닌 건지 뭐 주무르는 것도 아니고 오일 바르고 깔짝깔짝 하는데 뭐 시원하다는 느낌도 못 받았습니다.
마사지 중간중간에 사타구니 안쪽, 항문 쪽 계속 스쳐지나가고 똘똘이 살짝 살짝 건드리는 게 좀 자극적이었고 그 외에는 별 느낌은 못 받았네요.
대화도 안해서 90분이 길 줄 알았는데 눈감고 정신수양 하다가 보니까 금방 끝나더라고요.
갑자기 똘똘이를 대놓고 반죽하시길래 깜짝 놀래서 벌써 시간이 다 됐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길래 "90분이요?!"라고 되물었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막판에 집중적으로 자극하니까 대화도 안하던, 쫄보였던 제가 흥분 돼서 엉덩이 하고 허벅지를 더듬하가 가만히 계시길래 가슴도 만지니까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으려고 하니까 단호하게 "저희는 안쪽으로 터치는 안 되세요" 말하시길래 시무룩 해졌습니다...
손으로 자극이 조금 부족해서 입으로 해주면 안 되냐고 물으니까 "저희는 안 되세요" 라고 해서 또 시무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막판에 수고했다고 인사드리고 집에 가서 씻으려고 옷 갈아입고 나가는데 뒤늦게 뛰어나오셔서 인사하시더라고요.
뭔가 형식적으로 나온 느낌?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밝게 인사드리고 탭댄스 스탭으로 주차장으로 뛰어갔습니다...
가기 전에 상상했던 것과는 좀 다른 결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썰로 봤을 땐 막 대화도 재밌고 하시고 입으로도 해주고, 키스도 하고, 홈런 치신 분도 많았고 가슴도 만지게 해주셨는데... .T^T
12만원에 너무 많은 걸 바란 것 같습니다.
결론은 '후회는 되지만 좀 더 제대로 된 곳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입니다.
3줄 요약: 집 근처 90분에 12만원인 스웨디시샵에 예약했다.
혹시나 생길 추가 서비스를 상상하며 외모도 풀셋팅을 하고 갔다.
근데 마사지사 분께서 친절하지도 않고 마사지도 별로 였고 대화도 별로 못했다... 구미에 좋은 곳 추천 좀...
저는 살면서 유흥업소 근처도 안 가본 사람입니다.
사회에 첫 진출해서 직장 생활 할 때 갈 기회가 한 번 있었는데 단호하게 거절하고 집에 갔던 기억이 있죠. ㅋㅋㅋ
근데 최근 퇴사하고 시간이 많다보니 별의 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오늘 새벽에 AVSee에 올라온 스웨디시 후기글을 다 정독하고... 인터넷 서핑해가며 고민하다가 결국 예약하고 오후에 다녀와서 썰 남깁니다...
대충 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이고 키 177cm에 70kg 운동 좀 한 몸에 잘생기진 않았고 그냥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집이 경북 구미라서 제 동네부터 시작해서 구미 전체 마사지샵을 다 눈팅하다가 그냥 잘 모르겠어서 집 근처에 있는 90분에 12만원 짜리 스웨디시샵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처음에 뭐 본인확인? 같은 거 하면 어떡하나, 신분증 요구하면 어떡하나 고민하면서 쫄아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문자로 몇 마디 주고 받고 그냥 바로 예약했습니다.
아 별것도 아닌 걸 아는데 예약하고 나서 부터 긴장 돼서 머리로 시뮬레이션도 돌리고 걱정도 하고 쇼를 했습니다... 진짜 ㅋㅋㅋ
뭔가 외모도 괜찮으면 홈런을 칠 수도 있다는 상상으로 눈썹 정리도 하고 코털 정리도 하고 손톱도 깎고 남성청결제로 똘똘이 빡빡 닦고 나가기 전엔 러쉬 바디스프레이도 뿌렸습니다.
예약 시간에 도착해서 샵에 가보니 생각보다 음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폐쇄적인 느낌? 조명도 어둡고, 들어가니 카운터에 아무도 없더라고요.
문에 인식벨? 그게 계속 울리니까 안에서 돌핀팬츠 입으신 여성 분이 나와서 접수 받으십니다.
쫄았지만 안 쫀 척 자연스럽게 말하려는데 말이 계속 꼬여서 서로 "예?"만 두 세번 함.. ㅋㅋㅋㅋ
룸에 안내해줘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안 좋았습니다.
엄청 작은 여관? 같은 곳에 매트랑 수건 깔려 있고 매우 어두운데 조명은 빨간색? 진분홍색? 조명이 옅게 비추고 있었고요.
샤워실은 룸 안에 있는 곳이 아니라 가운을 입고 복도를 따라서 끝에 가야지 허름한 샤워장이 하나 있더라고요...
공용 샤워장인데 시설도 매우 구리고... 뭔가 00년대 초에 나온 영화에서 성매매 업소를 연출한 느낌이었습니다.
샤워하고 룸에 들어가서 기다리니까 크롭하고 타이트한 티셔츠에 돌핀팬츠 입으신 분이 검정색 마스크 쓰고 들어오시더라고요.
키는 150 후반 정도에 미드는 B~C컵 정도 돼 보였습니다...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은 다 A였거든요... "드디어 B컵 이상을 만져볼 수 있나?" 생각에 군침이 싸악 돌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제가 본 썰과 상상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제가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들어오자마자 인사하시면서 바로 엎드리라고 하셔서 얼굴도 제대로 못 봤습니다. (막판에 다시 뒤집어서 마사지 할 때 곁눈질로 보긴 했으나.. 기억이 잘......)
그리고 제가 본 스웨디시 썰에서는 마사지사께서 계속 말을 걸어주신다고, 얘기가 끊길 틈이 없다고 해서 어떤 얘기를 할까 싱글벙글 고민했었는데
인사 나눈 후에 한 마디도 안 하시더라고요..... 끝날 때까지 제가 질문한 거 두어개 빼면 한 마디도 안 하셨습니다.
이분이 못하시는 건지, 제 취향이 아닌 건지 뭐 주무르는 것도 아니고 오일 바르고 깔짝깔짝 하는데 뭐 시원하다는 느낌도 못 받았습니다.
마사지 중간중간에 사타구니 안쪽, 항문 쪽 계속 스쳐지나가고 똘똘이 살짝 살짝 건드리는 게 좀 자극적이었고 그 외에는 별 느낌은 못 받았네요.
대화도 안해서 90분이 길 줄 알았는데 눈감고 정신수양 하다가 보니까 금방 끝나더라고요.
갑자기 똘똘이를 대놓고 반죽하시길래 깜짝 놀래서 벌써 시간이 다 됐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길래 "90분이요?!"라고 되물었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막판에 집중적으로 자극하니까 대화도 안하던, 쫄보였던 제가 흥분 돼서 엉덩이 하고 허벅지를 더듬하가 가만히 계시길래 가슴도 만지니까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으려고 하니까 단호하게 "저희는 안쪽으로 터치는 안 되세요" 말하시길래 시무룩 해졌습니다...
손으로 자극이 조금 부족해서 입으로 해주면 안 되냐고 물으니까 "저희는 안 되세요" 라고 해서 또 시무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막판에 수고했다고 인사드리고 집에 가서 씻으려고 옷 갈아입고 나가는데 뒤늦게 뛰어나오셔서 인사하시더라고요.
뭔가 형식적으로 나온 느낌?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밝게 인사드리고 탭댄스 스탭으로 주차장으로 뛰어갔습니다...
가기 전에 상상했던 것과는 좀 다른 결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썰로 봤을 땐 막 대화도 재밌고 하시고 입으로도 해주고, 키스도 하고, 홈런 치신 분도 많았고 가슴도 만지게 해주셨는데... .T^T
12만원에 너무 많은 걸 바란 것 같습니다.
결론은 '후회는 되지만 좀 더 제대로 된 곳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입니다.
3줄 요약: 집 근처 90분에 12만원인 스웨디시샵에 예약했다.
혹시나 생길 추가 서비스를 상상하며 외모도 풀셋팅을 하고 갔다.
근데 마사지사 분께서 친절하지도 않고 마사지도 별로 였고 대화도 별로 못했다... 구미에 좋은 곳 추천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