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0일 기념 료칸 여행
벌써 100일째를 맞이한 우리지만,
서로 너무 바쁘다 보니 데이트를 제대로 즐길 수 없었어.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료칸에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야.
너무 기대돼!
료칸에 도착해서 유카타로 옷을 갈아 입었어!
"오빠? 잘 어울려요?"
숲으로 둘러싸인 료칸은
공기가 너무 깨끗하고 숲의 향기가 가득한 곳야.
여기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져.
오빠도 힘든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푹 쉬는 느낌을 받았다니, 너무 만족스러워.
그런데 오빠의 눈 빛이 이상한걸?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오빠는 나에게 키스를 시작했어.
낯선 곳에서 조금 용기가 생긴 것일까? 평소와는 달리 나도 무척 흥분했어.
오빠는 유카타 상의를 풀어 헤치고 가슴에 입을 대고는 과감하게 나를 자극했어.
평소에 오빠와는 전혀 다른 행동, 그러나 그 손길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어.
하지만 갑자기 들려오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우리는 놀라 현실지.
오늘 하루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료칸의 연인탕에서 몸을 담그며 하루를 마무리했어.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
하지만, 나는 오늘 산책 중에 있었던 일들이 머릿속에 맴돌아 마냥 편히 쉬진 못했어
내가 그토록 기대했던 시간, 오빠와 하나가 되는 시간이야.
오빠는 선물을 여는 어린 아이처럼 장난 스러운 표정으로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내 몸이 오빠의 시야에 들어나는 순간,
너무나 기다리던 시간이지만 나는 너무나 부끄러워 졌어.
우리의 처음은 언제나 조심스럽게 하지만 사랑스럽게 시작 되곤해
서로 꼭 껴 안고 서로의 몸을, 체온을, 심장 박동 충분히 느껴.
하지만 얌전한 사랑은 처음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고.. 나도 오빠 것을 갈구하는 짐승이 되어 버리곤해.
푹 자고 느즈막히 맞이한 아침
사랑스러운 오빠의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워 웃어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