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사귈때 저 몰래 연락하면서 일본여행 계획 다 짜놓는걸 나중에야 알았네요. 그럼에도 너무 사랑해서 다시 붙잡았는데, 이젠 만나면서 믿음이 없네요. 아무리 믿어보려해도 그냥 이제 믿음이 없으니 사소한거 하나도 스트레스 받고 제 자신을 조여와서 너무 힘드네요. 이제 드디어 헤어질 때가 된거같은데, 아닌걸 알면서 붙잡고 싶은게 참 힘드네요
저도 한때 비슷하게 그랬던적이 있었는데 흔한 환승이별 이었죠 고전처럼 다들시간이 약이라고 해서 초반에는 힘들었는데 지나보니 아 나는 그 달콤한 감정에 취해 중독처럼 사랑에 빠진 나의 감정을 사랑했구나..그사람을 진정 사랑한것은 아니었구나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나고보면 오히려 그때의 신호들 단점들도 명확히 보이고 ㅎ 그랬던적이 있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