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트러블로 인한 고민상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5살이고 저의 어머니는 현재 53세이십니다.
사실 지금 막 싸우고 난 후라 냉전 상태인데 제가 화가 나면서 흥분 상태라서 저의 글이 객관적이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허나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 글을 써 봅니다...ㅠㅠ
여기는 캐나다여서 제가 지금 막 아침 밥을 어머니와 함께 먹은 건데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머니: "아들, 이쑤시개 가져다 줘" (*식후 항상 있는 일입니다. 제가 항상 가져다 드려요)
나: 네
그런데 이쑤시개를 드리는 중에 이쑤시개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나: 이거 버리고 새로 가져다 드릴게요.
어머니: 아, 왜! 그냥 줘
나: 바닥에 떨어진 걸, 그것도 이쑤시개인데, 왜 써요? 그냥 새 거 다시 드릴게요
어머니: 아 왜 그러는데? 손에 묻은 먼지가 더 많은데 그건 별 것도 아니야
나: 아니 바닥에 떨어진 걸 왜 써요? 집에 이쑤시개도 많은데 (*참고로 정말 농담이 아니라 대략 50여개가 들어간 이쑤시개 통이 20개 가량 있습니다.)
어머니: 아 그냥 달라고! (*** 이 때 목소리가 조금 높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손을 뻗으시고 저는 이쑤시개를 들고 있던 손을 거두면서 쓰레기통으로 가려고 하다가 어머니 왼쪽 팔이 살짝 꺽였습니다. (병원 가야할 정도는 아니고 잠깐 꺽인 것이고 잠시 아파하시다가 지금은 괜찮으신 것 같아요)
나: 엄마 괜찮아요?
어머니: ....... 아 그냥 달라니까? 왜 말을 안 들어?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 상황)
나: 집에 이쑤시개도 많은데 - 그냥 버리고 새 거 드릴게요 (*쓰레기통을 열고 이쑤시개쥔 손이 쓰레기통 위에 있는 상황)
어머니: 아 왜 그러는데!!! (***이 때 정말 거의 소리 지르는 수준으로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나: 아니 왜 이걸 가지고 그러세요?!! (***이 때 저의 목소리도 좀 커졌습니다.) 집에 널린 게 이쑤시개인데 그냥 새거 쓰시면 되잖아요
하면서 제가 이쑤시개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어머니: 아 진짜 이 씨.... 엄마가 달라고 하면 주면 되잖아! 그걸 왜 버려! (***목소리 톤이 거의 최고조)
문제는 제가 이 때 터졌습니다. (물론 X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윗 내용에서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을 조금 줄인 겁니다. 제가 쓰레기통에 이쑤시개를 버리기 직전까지는 어머니께서 비슷한 말을 계속 반복하시면서 목소리 톤이 계속 높으셨고 저는 그 때까지만 해도 목소리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였어요.
나: 아니 고작 이쑤시개 가지고 왜 우리가 싸우는 건데!!!! 어, 이거 버리고 그냥 새 거 하나 쓰면 되는 걸, 도대체 엄마는 나한테 왜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 건데!!! (***이 때 저의 목소리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사실 제가 어머니 상대로 이렇게 크고 목소리 올린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춘기 때에도 이러지는 않았어요.
지금까지 어머니께서 화를 내실 때에는 대부분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뭐라고 크게 반박한 적이 없었지만 오늘 일은 제가 너무 어이가 없었던 나머지 의도한 것보다 목소리가 세게 나왔어요.
그리고 새 거를 가져다 드렸더니...
어머니: 아 안 써!!! 진짜이 씨... 너는 엄마 상대로 왜 소리를 지르고 팔까지 꺽는 건데?
이 때까지 저는 계속 서 있었고 어머니께서는 계속 앉아 계셨습니다. 제가 너무 어이 없는 나머지 앉으면서
나: 도대체 왜 이쑤시개 1개를 가지고 우리가 왜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엄마가 계속 먼저 소리 질렀고 팔은 제가 일부러 꺽은 것이 아니라 엄마가 팔을 뻗으시면서 제 팔에 걸리면서 꺽인 사고잖아요
어머니: 그건 너가 처음부터 그냥 나한테 이쑤시개를 줫으면 됐잖아! (***다시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 상황) 그리고 엄마 상대로 무슨 소리를 그렇게 질러!
나: 아 엄마가 계속 나한테 소리 지르니까 나도 소리 지르는 거지! (****저의 목소리가 다시 조금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 때 어머니 표정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세게 반박한 적은 정말로 생애 처음이거든요....
어머니: 너 엄마 상대로 뭐 하는 거야? 너는 소리 질러도 된다는 거야?
나: 와... 정말... 이쑤시개 상자를 통째로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고작 1개 떨어진 걸로 저한테 계속 소리지르시니까 저도 목소리가 높아지죠
어머니: 내가 언제 소리를 질렀는데? 소리 지르면서 뭐라고 한 건 너지
이 때 정말 (지금도)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제가 소리 지르는 부분에서는 저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린 것은 사실이지만 평상시 목소리와 비교하면 어머니께서도 굉장히 높게 소리 지르시면서 말하셨어요.
나: 엄마가 소리를 안 질렀다구요? 이쑤시개 떨어뜨리고 제가 줍는 순간부터 목소리 올리셨잖아요. 그리고 제가 매일 엄마 상대로 목소리 높이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너무 황당해서 목소리가 좀 올라간건데...
이 때 어머니께서 제 말을 끊으시면서
어머니: 그럼 나는 너한테 매일 이러니? 아 나는 매일 소리 지르는 못된 년이구나 (***어머니께서 화가 나셔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 일이 생기면 제가 죄송하다면서 가만히 있을 때 "그래, 내가 못된 년이지"라고 흔히 얘기하십니다)
나: 하... 그런 뜻이 아니라 이번만큼은 제가 너무 황당해서 그런 거잖아요.
어머니: 너 여기 앉아서 뿐만이 아니라 쓰레기통 근처에 가 있을 때도 소리 질렀어
나: 아 정말, 소리 지르는 건 어머니께서 먼저 계속 하셨잖아요
어머니: 그럼 내가 소리 지르면 너도 해도 된다는 거야?
그 후 위의 마지막 말들이 몇번 반복하다가 서로 더이상 대화가 없었습니다. 몇 분후 아침밥을 치우고 난후 저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상 정리를 하다가 어머니께서는 남은 음식을 통에 넣으시는 중에 제가 말했습니다.
나: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목소리가 너무 크게 나왔어요. 소리 지른 건 정말 죄송합니다.
무시 당했어요.
물론 어머니께서 확실히 들으셨어요. 굉장히 조용한 상태였고 제가 그래도 꽤 크게 말했거든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무슨 말을 하실까 기다렸지만 아무 얘기 안 하셔서 기다리다가 저는 제 방으로 왔습니다. 제가 이 글 쓸 동안에도 아무 말씀 없으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불효막심한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위 사건은 한 사건일 뿐이지 저는 평상시 어머니와 관계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주변에서도 어떻게 모자지간이 이렇게 사이가 좋으냐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사실 그 이유가 어머니와 아버지가 법적으로는 결혼 상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혼과 다름 없는 별거 상태거든요 (그런데 저와 어머니가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은 아버지가 기러기 한다고 오해하십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제가 6살 때 마음대로 직장 그만두시고 난 후 저를 먹여 살리신 분은 저의 어머니이십니다. 저희는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돈에 의존해서 살지 않고 어머니께서 여기, 캐나다에서 일하시는 것으로 계속 살아왔고 지금은 제가 학생이지만 알바를 같이 하면서 조금 보태는 중입니다. 서로 심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저한테는 어머니, 어머니한테는 저 말고 없는 상황이예요.
그래서 항상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인데...
최근 들어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오늘은 어찌보면 더 안 좋은 것이 제가 이렇게까지 소리 질러본 적이 없고 또한 지금까지는 제가 혼나면 주로 제가 맡은 일을 안 하거나, 미루거나, 또는 제가 게을렀기 때문에 제가 좀 그 수간에는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나중에는 인정하고 수긍하면서 사과했는데 오늘 일은 정말 황당해요. 그런데 이러한 식으로 싸우는 일이 제가 사춘기였을 때보다도 근래에는 더 자주 생기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사춘기라는게 정확히 없었어요... 참고로 어머니께서 저한테 얘기하신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X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실 지금 막 싸우고 난 후라 냉전 상태인데 제가 화가 나면서 흥분 상태라서 저의 글이 객관적이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허나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 글을 써 봅니다...ㅠㅠ
여기는 캐나다여서 제가 지금 막 아침 밥을 어머니와 함께 먹은 건데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머니: "아들, 이쑤시개 가져다 줘" (*식후 항상 있는 일입니다. 제가 항상 가져다 드려요)
나: 네
그런데 이쑤시개를 드리는 중에 이쑤시개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나: 이거 버리고 새로 가져다 드릴게요.
어머니: 아, 왜! 그냥 줘
나: 바닥에 떨어진 걸, 그것도 이쑤시개인데, 왜 써요? 그냥 새 거 다시 드릴게요
어머니: 아 왜 그러는데? 손에 묻은 먼지가 더 많은데 그건 별 것도 아니야
나: 아니 바닥에 떨어진 걸 왜 써요? 집에 이쑤시개도 많은데 (*참고로 정말 농담이 아니라 대략 50여개가 들어간 이쑤시개 통이 20개 가량 있습니다.)
어머니: 아 그냥 달라고! (*** 이 때 목소리가 조금 높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손을 뻗으시고 저는 이쑤시개를 들고 있던 손을 거두면서 쓰레기통으로 가려고 하다가 어머니 왼쪽 팔이 살짝 꺽였습니다. (병원 가야할 정도는 아니고 잠깐 꺽인 것이고 잠시 아파하시다가 지금은 괜찮으신 것 같아요)
나: 엄마 괜찮아요?
어머니: ....... 아 그냥 달라니까? 왜 말을 안 들어?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 상황)
나: 집에 이쑤시개도 많은데 - 그냥 버리고 새 거 드릴게요 (*쓰레기통을 열고 이쑤시개쥔 손이 쓰레기통 위에 있는 상황)
어머니: 아 왜 그러는데!!! (***이 때 정말 거의 소리 지르는 수준으로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나: 아니 왜 이걸 가지고 그러세요?!! (***이 때 저의 목소리도 좀 커졌습니다.) 집에 널린 게 이쑤시개인데 그냥 새거 쓰시면 되잖아요
하면서 제가 이쑤시개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어머니: 아 진짜 이 씨.... 엄마가 달라고 하면 주면 되잖아! 그걸 왜 버려! (***목소리 톤이 거의 최고조)
문제는 제가 이 때 터졌습니다. (물론 X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윗 내용에서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을 조금 줄인 겁니다. 제가 쓰레기통에 이쑤시개를 버리기 직전까지는 어머니께서 비슷한 말을 계속 반복하시면서 목소리 톤이 계속 높으셨고 저는 그 때까지만 해도 목소리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였어요.
나: 아니 고작 이쑤시개 가지고 왜 우리가 싸우는 건데!!!! 어, 이거 버리고 그냥 새 거 하나 쓰면 되는 걸, 도대체 엄마는 나한테 왜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 건데!!! (***이 때 저의 목소리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사실 제가 어머니 상대로 이렇게 크고 목소리 올린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춘기 때에도 이러지는 않았어요.
지금까지 어머니께서 화를 내실 때에는 대부분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뭐라고 크게 반박한 적이 없었지만 오늘 일은 제가 너무 어이가 없었던 나머지 의도한 것보다 목소리가 세게 나왔어요.
그리고 새 거를 가져다 드렸더니...
어머니: 아 안 써!!! 진짜이 씨... 너는 엄마 상대로 왜 소리를 지르고 팔까지 꺽는 건데?
이 때까지 저는 계속 서 있었고 어머니께서는 계속 앉아 계셨습니다. 제가 너무 어이 없는 나머지 앉으면서
나: 도대체 왜 이쑤시개 1개를 가지고 우리가 왜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엄마가 계속 먼저 소리 질렀고 팔은 제가 일부러 꺽은 것이 아니라 엄마가 팔을 뻗으시면서 제 팔에 걸리면서 꺽인 사고잖아요
어머니: 그건 너가 처음부터 그냥 나한테 이쑤시개를 줫으면 됐잖아! (***다시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 상황) 그리고 엄마 상대로 무슨 소리를 그렇게 질러!
나: 아 엄마가 계속 나한테 소리 지르니까 나도 소리 지르는 거지! (****저의 목소리가 다시 조금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 때 어머니 표정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세게 반박한 적은 정말로 생애 처음이거든요....
어머니: 너 엄마 상대로 뭐 하는 거야? 너는 소리 질러도 된다는 거야?
나: 와... 정말... 이쑤시개 상자를 통째로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고작 1개 떨어진 걸로 저한테 계속 소리지르시니까 저도 목소리가 높아지죠
어머니: 내가 언제 소리를 질렀는데? 소리 지르면서 뭐라고 한 건 너지
이 때 정말 (지금도)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제가 소리 지르는 부분에서는 저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린 것은 사실이지만 평상시 목소리와 비교하면 어머니께서도 굉장히 높게 소리 지르시면서 말하셨어요.
나: 엄마가 소리를 안 질렀다구요? 이쑤시개 떨어뜨리고 제가 줍는 순간부터 목소리 올리셨잖아요. 그리고 제가 매일 엄마 상대로 목소리 높이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너무 황당해서 목소리가 좀 올라간건데...
이 때 어머니께서 제 말을 끊으시면서
어머니: 그럼 나는 너한테 매일 이러니? 아 나는 매일 소리 지르는 못된 년이구나 (***어머니께서 화가 나셔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 일이 생기면 제가 죄송하다면서 가만히 있을 때 "그래, 내가 못된 년이지"라고 흔히 얘기하십니다)
나: 하... 그런 뜻이 아니라 이번만큼은 제가 너무 황당해서 그런 거잖아요.
어머니: 너 여기 앉아서 뿐만이 아니라 쓰레기통 근처에 가 있을 때도 소리 질렀어
나: 아 정말, 소리 지르는 건 어머니께서 먼저 계속 하셨잖아요
어머니: 그럼 내가 소리 지르면 너도 해도 된다는 거야?
그 후 위의 마지막 말들이 몇번 반복하다가 서로 더이상 대화가 없었습니다. 몇 분후 아침밥을 치우고 난후 저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상 정리를 하다가 어머니께서는 남은 음식을 통에 넣으시는 중에 제가 말했습니다.
나: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목소리가 너무 크게 나왔어요. 소리 지른 건 정말 죄송합니다.
무시 당했어요.
물론 어머니께서 확실히 들으셨어요. 굉장히 조용한 상태였고 제가 그래도 꽤 크게 말했거든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무슨 말을 하실까 기다렸지만 아무 얘기 안 하셔서 기다리다가 저는 제 방으로 왔습니다. 제가 이 글 쓸 동안에도 아무 말씀 없으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불효막심한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위 사건은 한 사건일 뿐이지 저는 평상시 어머니와 관계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주변에서도 어떻게 모자지간이 이렇게 사이가 좋으냐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사실 그 이유가 어머니와 아버지가 법적으로는 결혼 상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혼과 다름 없는 별거 상태거든요 (그런데 저와 어머니가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은 아버지가 기러기 한다고 오해하십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제가 6살 때 마음대로 직장 그만두시고 난 후 저를 먹여 살리신 분은 저의 어머니이십니다. 저희는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돈에 의존해서 살지 않고 어머니께서 여기, 캐나다에서 일하시는 것으로 계속 살아왔고 지금은 제가 학생이지만 알바를 같이 하면서 조금 보태는 중입니다. 서로 심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저한테는 어머니, 어머니한테는 저 말고 없는 상황이예요.
그래서 항상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인데...
최근 들어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오늘은 어찌보면 더 안 좋은 것이 제가 이렇게까지 소리 질러본 적이 없고 또한 지금까지는 제가 혼나면 주로 제가 맡은 일을 안 하거나, 미루거나, 또는 제가 게을렀기 때문에 제가 좀 그 수간에는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나중에는 인정하고 수긍하면서 사과했는데 오늘 일은 정말 황당해요. 그런데 이러한 식으로 싸우는 일이 제가 사춘기였을 때보다도 근래에는 더 자주 생기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사춘기라는게 정확히 없었어요... 참고로 어머니께서 저한테 얘기하신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X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