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계를 가졌던 여자들. 썰 (4) - 6살 연상 슬랜더
결혼하기 전 50여 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지금은 나이들어. 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앞선 세 번의 글 이후 네 번째 입니다.
과거 아련한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 회사 6살 연상 골드 미스 : 보수적인 슬랜더가 몸을 허락해줄 때
- 키 170. 소녀시대 윤아를 떠올리게 하는 슬랜더.
윤아가 그렇게나 마르고도 여성미가 나오는 이유가 골반인데
그녀가 딱 그러했음. 골반의 축복. 호리병 몸매.
- 언젠가 회사 단체 업무 출장.
타지에서의 출장이 항상 저녁 술자리를 동반하는데,
이때 단체 1-2차 파하고 우연히 단 둘이 남음. 둘이서 3차. 새벽 동 틀 때까지 이야기.
- 그 이후부터 단 둘 만남 수 차례. 관계 정의 없이 이따금 만났음.
술 번개. 주말 나들이. 심야 영화. 비디오방. 노래방. 브런치. 공연 관람. 점심 시간 타지 산책..
왜인지 그녀는 꽤 자주 제 호출에 응했고,
때때로 야밤 술 취한 제 전화에도 오랜 시간 통화해 주곤 했음.
- 잦은 만남은 아주 아주 천천히, 스킨십의 발전으로.
언젠가는 손을 잡고. 그 다음엔 포옹을 하고.
그 다음은 볼 뽀뽀. 그 나중엔 입술 뽀뽀. 그러고 난 그 다음 언젠가에 키스.
연하남이자 직장 후배로서의 애교 섞인 은근한 욕정을,
저는 때로는 넌지시. 때로는 대놓고. 있는 그대로 표현.
그녀는 꼭 그게 싫지만은 않았던 건지, 천천히 한 단계씩 허락.
- 그렇게 하게 된 몇 번의 키스는, 항상 길고 달콤하고 부드러웠지만
그녀는 늘, 더 깊은 애무 이전, 단호히 끊어냈었음.
우리 이럴 사이 아니잖아. 라며.
지금 돌아보면 그말은
당시의 저와 그녀 둘 사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 아래의 진전을 바랬던 말이었던 것 같음.
- 그 이후의 어느 야밤, 단둘 술 번개를 하고 대리를 기다리던 그녀의 차안.
취기와 욕정이 한껏 맞물려 달아오른 저는
불쑥 그녀의 운전석 시트에 손을 뻗어
그녀의 시트를, 또 조수석 제 시트를, 젖힘.
젖혀진 운전석과 조수석 간 경계를 허물고 그대로 달려들어 키스.
읍. 하는 당황의 소리를 내는 그녀의 경직이 채 풀어지기 전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렇게 그녀의 몸과 맨 살에 처음으로 제 손을 어지러이 침범시킴.
넣은 손가락이 질퍽거릴 정도로
순식간에 흥건히 젖어 오르던 그녀의 아래 쪽 기억이 생생함.
와. 뭐야. 이렇게나 물이 많은 여자였었나. 라는 놀라움과 함께
어라. 웬일이지. 이쯤되면 내 손길을 걷어낼 때인데. 라는 의아함의 교차.
여자도 성욕이 오를 때가 있음. 그때가 그녀의 그 순간이었는지도.
다른 때와 달리 제 응큼한 손길과 입술을 꽤 길게 용인하던 그녀는
문득 혼미한 신음을 누르며 대리운전 호출을 취소.
그리고는 이내. 처음으로 제 바지 안으로 본인의 손을 넣어 오기 시작.
키가 큰 만큼 얅고 길고 가녀린 그 손과 손가락들이
제 팬티를 헤짚고 정신없이 제 물건을 쓰다듬기 시작하는데
정말 곧바로 쌀 뻔 했음.
그렇게 1시간 여, 어두운 그녀의 차안, 한참을 서로 물고 빨고 핥고 애무.
- 6살 연상,
회사 남자후배들이 한 번 쯤 상상 속에서 범했을
그 골드미스 여자 선배를,
그 팬티 속을, 그 까끌까끌한 음모를,
회사 사람 아무도 모르는, 새벽 2시 늦은 밤, 그녀의 가장 개인적 공간인 차 안에서
제 맘껏 휘젓고 만지고 유린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리고 그녀는 그걸 기꺼이 허락하고
거부 없이 제 손과 입과 침에 몸을 맡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연상 여성의 판타지를 지닌 제겐 너무나 자극적이었음. 인생의 기억.
- 그러나 그 이상의 진도를 못내 거부한 그녀의 절제에,
그날의 뜨거움은 거기까지.
그래도,
이대로는 미칠 것 같으니
넣지 못하면 싸게는 해달라는 남자로서의 푸념에
그녀는 손으로 저를 사정시켜 줌.
손으로 이렇게 해 주는 거 니가 처음이야... 라는 말과 함께.
- 그리고는 또 한참이 지남.
제 자취집에 집들이 온 그녀.
그 방문 역시 회사 사람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이벤트.
나이가 적진 않지만 나름의 보수성이 있던 그녀는,
어두운 제 방 안, 은은한 조명, 잔잔한 음악, 단 둘의 술.
가벼운 알콜 기운과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또 한 번 키스를 허락.
저는 이미 풀발기.
침대 위로 넘어뜨리려는 자와, 위험한 선은 넘지 말아야 한다는 자 간의
작은 실랑이가 이어지다,
이번 만큼은. 이라는 저의 밀어붙임 끝에
사뭇 강압적으로. 위 아래 옷을 모두 벗겼음.
긴장했던 것일까.
미세한 몸의 떨림을 보이던 그녀의 반응을 잊을 수 없음.
그렇게 그녀의 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짐.
골반의 여성미가 넘치던 그녀는
유독 후배위를 더 부끄러워했고,
그날밤 저는 유독, 후배위를 더 고집했음.
- 결말.
관계의 정의 없음은
꽤 긴 시간 야릇한 썸을 타던 그녀와의 멀어짐으로 이어짐.
요즘도 가끔은
그때 그녀와 더 진지하고 더 야한 관계로 발전하지 않은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듦.
당시의 느낌과 분위기를 묘사하려 했습니다.
야설은 아닙니다.
배경 디테일을 바꿨습니다만
제 청춘의 소중한 순간의 기록. 100% 사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나이들어. 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앞선 세 번의 글 이후 네 번째 입니다.
과거 아련한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 회사 6살 연상 골드 미스 : 보수적인 슬랜더가 몸을 허락해줄 때
- 키 170. 소녀시대 윤아를 떠올리게 하는 슬랜더.
윤아가 그렇게나 마르고도 여성미가 나오는 이유가 골반인데
그녀가 딱 그러했음. 골반의 축복. 호리병 몸매.
- 언젠가 회사 단체 업무 출장.
타지에서의 출장이 항상 저녁 술자리를 동반하는데,
이때 단체 1-2차 파하고 우연히 단 둘이 남음. 둘이서 3차. 새벽 동 틀 때까지 이야기.
- 그 이후부터 단 둘 만남 수 차례. 관계 정의 없이 이따금 만났음.
술 번개. 주말 나들이. 심야 영화. 비디오방. 노래방. 브런치. 공연 관람. 점심 시간 타지 산책..
왜인지 그녀는 꽤 자주 제 호출에 응했고,
때때로 야밤 술 취한 제 전화에도 오랜 시간 통화해 주곤 했음.
- 잦은 만남은 아주 아주 천천히, 스킨십의 발전으로.
언젠가는 손을 잡고. 그 다음엔 포옹을 하고.
그 다음은 볼 뽀뽀. 그 나중엔 입술 뽀뽀. 그러고 난 그 다음 언젠가에 키스.
연하남이자 직장 후배로서의 애교 섞인 은근한 욕정을,
저는 때로는 넌지시. 때로는 대놓고. 있는 그대로 표현.
그녀는 꼭 그게 싫지만은 않았던 건지, 천천히 한 단계씩 허락.
- 그렇게 하게 된 몇 번의 키스는, 항상 길고 달콤하고 부드러웠지만
그녀는 늘, 더 깊은 애무 이전, 단호히 끊어냈었음.
우리 이럴 사이 아니잖아. 라며.
지금 돌아보면 그말은
당시의 저와 그녀 둘 사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 아래의 진전을 바랬던 말이었던 것 같음.
- 그 이후의 어느 야밤, 단둘 술 번개를 하고 대리를 기다리던 그녀의 차안.
취기와 욕정이 한껏 맞물려 달아오른 저는
불쑥 그녀의 운전석 시트에 손을 뻗어
그녀의 시트를, 또 조수석 제 시트를, 젖힘.
젖혀진 운전석과 조수석 간 경계를 허물고 그대로 달려들어 키스.
읍. 하는 당황의 소리를 내는 그녀의 경직이 채 풀어지기 전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렇게 그녀의 몸과 맨 살에 처음으로 제 손을 어지러이 침범시킴.
넣은 손가락이 질퍽거릴 정도로
순식간에 흥건히 젖어 오르던 그녀의 아래 쪽 기억이 생생함.
와. 뭐야. 이렇게나 물이 많은 여자였었나. 라는 놀라움과 함께
어라. 웬일이지. 이쯤되면 내 손길을 걷어낼 때인데. 라는 의아함의 교차.
여자도 성욕이 오를 때가 있음. 그때가 그녀의 그 순간이었는지도.
다른 때와 달리 제 응큼한 손길과 입술을 꽤 길게 용인하던 그녀는
문득 혼미한 신음을 누르며 대리운전 호출을 취소.
그리고는 이내. 처음으로 제 바지 안으로 본인의 손을 넣어 오기 시작.
키가 큰 만큼 얅고 길고 가녀린 그 손과 손가락들이
제 팬티를 헤짚고 정신없이 제 물건을 쓰다듬기 시작하는데
정말 곧바로 쌀 뻔 했음.
그렇게 1시간 여, 어두운 그녀의 차안, 한참을 서로 물고 빨고 핥고 애무.
- 6살 연상,
회사 남자후배들이 한 번 쯤 상상 속에서 범했을
그 골드미스 여자 선배를,
그 팬티 속을, 그 까끌까끌한 음모를,
회사 사람 아무도 모르는, 새벽 2시 늦은 밤, 그녀의 가장 개인적 공간인 차 안에서
제 맘껏 휘젓고 만지고 유린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리고 그녀는 그걸 기꺼이 허락하고
거부 없이 제 손과 입과 침에 몸을 맡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연상 여성의 판타지를 지닌 제겐 너무나 자극적이었음. 인생의 기억.
- 그러나 그 이상의 진도를 못내 거부한 그녀의 절제에,
그날의 뜨거움은 거기까지.
그래도,
이대로는 미칠 것 같으니
넣지 못하면 싸게는 해달라는 남자로서의 푸념에
그녀는 손으로 저를 사정시켜 줌.
손으로 이렇게 해 주는 거 니가 처음이야... 라는 말과 함께.
- 그리고는 또 한참이 지남.
제 자취집에 집들이 온 그녀.
그 방문 역시 회사 사람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이벤트.
나이가 적진 않지만 나름의 보수성이 있던 그녀는,
어두운 제 방 안, 은은한 조명, 잔잔한 음악, 단 둘의 술.
가벼운 알콜 기운과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또 한 번 키스를 허락.
저는 이미 풀발기.
침대 위로 넘어뜨리려는 자와, 위험한 선은 넘지 말아야 한다는 자 간의
작은 실랑이가 이어지다,
이번 만큼은. 이라는 저의 밀어붙임 끝에
사뭇 강압적으로. 위 아래 옷을 모두 벗겼음.
긴장했던 것일까.
미세한 몸의 떨림을 보이던 그녀의 반응을 잊을 수 없음.
그렇게 그녀의 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짐.
골반의 여성미가 넘치던 그녀는
유독 후배위를 더 부끄러워했고,
그날밤 저는 유독, 후배위를 더 고집했음.
- 결말.
관계의 정의 없음은
꽤 긴 시간 야릇한 썸을 타던 그녀와의 멀어짐으로 이어짐.
요즘도 가끔은
그때 그녀와 더 진지하고 더 야한 관계로 발전하지 않은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듦.
당시의 느낌과 분위기를 묘사하려 했습니다.
야설은 아닙니다.
배경 디테일을 바꿨습니다만
제 청춘의 소중한 순간의 기록. 100% 사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