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혼(?) 했습니다
근 1년넘게 게시판에 눈팅만하거나
아는 선에서 댓글만 달다가
비도 추적추적 오는날 하필 결혼날짜 잡은 여자친구와 헤어졌네요
내나이 삼십대 중반
연애도 해볼만큼 실컷 해봤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그렇듯 헤어진 뒤
그 기분은 항상 씁슬하네요 적응도 될 때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우울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많이 끄적이다 지우고 뭔 개소린지 싶어 그냥 푸념글이나 적자 하고
한글자 적어봅니다.
비가오니 더 적적해지는가 봅니다
아는 선에서 댓글만 달다가
비도 추적추적 오는날 하필 결혼날짜 잡은 여자친구와 헤어졌네요
내나이 삼십대 중반
연애도 해볼만큼 실컷 해봤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그렇듯 헤어진 뒤
그 기분은 항상 씁슬하네요 적응도 될 때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우울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많이 끄적이다 지우고 뭔 개소린지 싶어 그냥 푸념글이나 적자 하고
한글자 적어봅니다.
비가오니 더 적적해지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