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 20대 중반이면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해서 살아야 할 시기입니다. 혼자 독립 하기위한 준비의 시간을 허송 세월로 보냈다면 지금이라도 냉정하게 현실로 받아들여야합니다. 뭐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뭐냐니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고민만 하다가는 과거처럼 또 허송 세월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일 부터 뭐래도 하시고, 아직 젊으니 거기서 머무르지 말고 뭔가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고민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는지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30대 초반 청약도 되고 결혼도 약속했으나 파혼으로 청약취소 이후 잊겠다는생각으로 유흥비 1억 사용했습니다
정신 차리니 죽고 싶고 정신과도 갔는데 죽는건 무섭더라구요
열심히 업무하고 노력하니 1년새 월급여만 해도 50이 늘었네요
큰돈은 아니예요
그런 말 있잖아요
날 죽이지 못 하는 것들은 날 강하게 만든다고
유독 한국에서는 20대 중후반에 취직안하면 멸시하는 문화가 크더라구요. 저는 이런 저런 알바 다 해보고 취직한 케이스인데, 여러가지 알바 하면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선 알바하지말고 취직에 힘쓰시라고 얘기 하셨지만.. 전 그렇게 하지않은게 오히려 다행이었어요. 다양한 경험으로 제 약점을 보완 많이했다고 생각해서요.
작성자님께서도 여러가지 시도하고 싶은것들 더 시도하세요. 한번뿐인 자기인생인데 간섭 할 자걱 없다고 봅니다.
이 나이면 지금 한창때세요;; 23살까지 놀다가 23살에 군대가서 25살에 제대하고 야간에 불법일 하면서 2년정도만에 2억 넘게 모았는데
일하던곳이 연달아서 단속되면서 쉬는 시간동안 갑자기 유흥에 빠져서 2억 탕진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신용대출(그때당시 연이율37%대)받아서
또 유흥에 다 가져다 바치고, 빚만 5천정도 되는거 월급 250만원 받으면서 하루 15시간정도 주6일 일해서 정말 힘들게 돈 갚았습니다.
아직 정말 젊은 나이시니까 너무 조바심 가지지말고 잘 할수있는거, 혹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찾다찾다 안되면 좋은 사장님 만나서 기술이라도 배우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
이렇게 윗댓들처럼 좋은말만 해주면 ' 뭐야 더 놀아도 되는데 엄마아빠 너무하네' 이따구로 생각할까봐 말하는데, 정신제대로 차려라. 뭐 말해줘도 마음에 와닿겠냐 계속 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 하다가 나락가는애들 한두명 본게 아니다. ㅋㅋ 정신차릴라면 제대로 차리고 안차릴거면 계속 40되도록 엄마아빠 집에서 얹혀서 살어
저보다 휠씬 조건이 좋으십니다
28살까지 자격증이나 하고픈것도 없이
돈벌겠다며 신나장사 보도사무실까지 해봤는대 빚만 지고 인생마지막길이였습니다. 자격증없에 학벌없이 안정적인 삶을 원하니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동생한테 빌붙어서 한달에 10만원 용돈받아가며 술 친구 다 끊고 1년동안 하루 14~16시간씩 공부해서 29에 공무원합격했습니다
도서관가는길에 흐르는 강을 보면서 떨어지면 강에 빠져죽는다는 생각을 매일하며 절박하게 했습니다 아직 빠른 나이 십니다
죽을 각오로하면 머든 가능합니다
25살 고졸 /자격증 없음/ 경력 없음
지금 나이에는 위 조건들이 크게 흠이 아니지만 앞에 3짜 달리면 진짜 인간취급 못받습니다.
주변 환경을 바꾸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만들고
작은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연습 먼저 해보세요
그 뒤에 꾸준히 운동도 하고 사람도 만나면서 나는 왜 이모양이야! 라는 우울감 부터 멀리하세요
생각보다 주위에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천지빼까리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