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어머니와 호스피스 병동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글 남기네요
작년 7월 췌장암 말기 판정 받으신 울 어무니가
이제 더이상 항암치료도 못하시고 마지막을 준비하려 호스피스 병동에 왔습니다
전 올해 2월 직장을 그만두고 간병과 통원치료에 전념하며 살아왔습니다
현재는 호스피스 병동에 2인실 보호자로 같이 들어와있구요
요새 고민은 제가 어디까지 감당 할 수 있을지..밤만 되면 환청과 환각을 듣는 상태인데 조만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여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 곧 닥치면 제가 할 수 있을지..또 이런것때문에 포기하고 4인실 공동간병인이 있는곳에 맡겨야 하는지..
이런 고민을 하는건 간병인을 고용하는것이 굉장한 죄책감으로 다가올까 두렵습니다.
어머니는 4인실에 가고싶지 않아 하시지만, 몸상태는 날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또 그걸 보고있는게 너무 힘드네요..
말에 두서가 없습니다..죄송합니다
또한 요새 굉장한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제정신이 아니네요
다들 부모님 건강하실때 한번이라도 더 보시고 전화해드리고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년 7월 췌장암 말기 판정 받으신 울 어무니가
이제 더이상 항암치료도 못하시고 마지막을 준비하려 호스피스 병동에 왔습니다
전 올해 2월 직장을 그만두고 간병과 통원치료에 전념하며 살아왔습니다
현재는 호스피스 병동에 2인실 보호자로 같이 들어와있구요
요새 고민은 제가 어디까지 감당 할 수 있을지..밤만 되면 환청과 환각을 듣는 상태인데 조만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여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 곧 닥치면 제가 할 수 있을지..또 이런것때문에 포기하고 4인실 공동간병인이 있는곳에 맡겨야 하는지..
이런 고민을 하는건 간병인을 고용하는것이 굉장한 죄책감으로 다가올까 두렵습니다.
어머니는 4인실에 가고싶지 않아 하시지만, 몸상태는 날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또 그걸 보고있는게 너무 힘드네요..
말에 두서가 없습니다..죄송합니다
또한 요새 굉장한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제정신이 아니네요
다들 부모님 건강하실때 한번이라도 더 보시고 전화해드리고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