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괴수 형님들 연애상담 좀 부탁드립니다...짝녀와의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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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글올렸었는데 월요일에 이 친구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달했고 사귀자이런것이 아니었기도 해서
이 친구는 그냥 저를 "지켜볼거야" 라고 했습니다
당시의 분위기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린라이트라고 느꼈고 따로 둘만의 시간을 갖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횡보했습니다.
목요일에 회사 타부서 동기들과 술먹는 자리가 있었고 이때 짝녀도 그냥 친해질겸 초대되었습니다.
저랑 같이 택시타고 술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대략 4~50분동안 대화도 재밌게하고 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착 후 맥주마시고 노는동안은 술자리에 다른 여자들도 있었기에 나름대로 오해사는 행동하지 않고 조심하려 노력했고
짝녀가 집잘들어갔는지까지 통화하고 그 다음날인 어제 출근을 했는데
처음볼때부터 너무 기분이 안좋아보이고 한숨도 푹푹쉬는 등 다른 쌤들도 다 무슨일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볼정도였습니다.
특히 저와 짝녀간의 관계에서는 바로 전날과는 다르게 저에게 너무 쌀쌀맞고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해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도저히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이렇게 행동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습니다.
사내 메신저나 옆에 가서도 무슨 기분 안좋은일이라도 있냐고 물어봐도 아니라고만 대답하고
퇴근할때도 이 친구는 약속이 있었는지 저에게 인사도 하는둥마는둥 이전과는 너무 다른 차가운 모습에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도 어제 술약속이 있어서 집들어가는 열두시반쯤에 오늘일에 대해 좀 얘기하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으나
첫 전화는 받지도 않고 그냥 끊어버리고 2, 3 번째 전화는 아예 받질 않더라구요
그러더니 새벽6시쯤에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두어서 전화온지 몰랐다고....
새벽3시에는 기본으로 자는 친구라 혹시 남자라도 생겨서 그런것일까 참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토요일입니다
뭔가 제 생각은 두가지가 공존합니다.
소개팅도 계속 들어오는데 얘한테 이렇게 질질끌려다니고 마치 우위에 있는듯한 행동에 대해 빡침(이렇게까지해야하나?)
그래도 많이 좋아하는 마음에 계속적으로 잘 지내고 싶은 마음 > 사실 이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여기에 이렇게 고민글도 올리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선 빨리 접고 싶은데 7월초까지는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입장이라 쉽지 않을것같고
연애고수 형님들께서 소중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도 글올렸었는데 월요일에 이 친구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달했고 사귀자이런것이 아니었기도 해서
이 친구는 그냥 저를 "지켜볼거야" 라고 했습니다
당시의 분위기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린라이트라고 느꼈고 따로 둘만의 시간을 갖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횡보했습니다.
목요일에 회사 타부서 동기들과 술먹는 자리가 있었고 이때 짝녀도 그냥 친해질겸 초대되었습니다.
저랑 같이 택시타고 술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대략 4~50분동안 대화도 재밌게하고 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착 후 맥주마시고 노는동안은 술자리에 다른 여자들도 있었기에 나름대로 오해사는 행동하지 않고 조심하려 노력했고
짝녀가 집잘들어갔는지까지 통화하고 그 다음날인 어제 출근을 했는데
처음볼때부터 너무 기분이 안좋아보이고 한숨도 푹푹쉬는 등 다른 쌤들도 다 무슨일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볼정도였습니다.
특히 저와 짝녀간의 관계에서는 바로 전날과는 다르게 저에게 너무 쌀쌀맞고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해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도저히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이렇게 행동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습니다.
사내 메신저나 옆에 가서도 무슨 기분 안좋은일이라도 있냐고 물어봐도 아니라고만 대답하고
퇴근할때도 이 친구는 약속이 있었는지 저에게 인사도 하는둥마는둥 이전과는 너무 다른 차가운 모습에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도 어제 술약속이 있어서 집들어가는 열두시반쯤에 오늘일에 대해 좀 얘기하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으나
첫 전화는 받지도 않고 그냥 끊어버리고 2, 3 번째 전화는 아예 받질 않더라구요
그러더니 새벽6시쯤에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두어서 전화온지 몰랐다고....
새벽3시에는 기본으로 자는 친구라 혹시 남자라도 생겨서 그런것일까 참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토요일입니다
뭔가 제 생각은 두가지가 공존합니다.
소개팅도 계속 들어오는데 얘한테 이렇게 질질끌려다니고 마치 우위에 있는듯한 행동에 대해 빡침(이렇게까지해야하나?)
그래도 많이 좋아하는 마음에 계속적으로 잘 지내고 싶은 마음 > 사실 이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여기에 이렇게 고민글도 올리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선 빨리 접고 싶은데 7월초까지는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입장이라 쉽지 않을것같고
연애고수 형님들께서 소중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