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자친구가 전남친한테 연락한 걸 알게 되었다고 글 올린 적이 있는데..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204798
기억하시는 형님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내용들 하나하나 읽어 보았고,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당시 많은 형님들이 헤어지는 게 맞다고 하셨지만, 대인의 마음으로 제 가슴 속에 묻고, 믿음으로 아무말 없이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누구나 과거는 있고, 정리가 필요하다면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후로 좋게 잘 만났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몇 달 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유는 저의 문제는 아니고요.. 전여친이 제게 마음이 식었다며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전남친과 연락한 것도 다 묻어두고 만났는데, 처참했죠..
헤어지기 전 한 달간 싸가지 없이 굴더니.. 마음이 식었다며 떠난 전여친.
이후 두 달간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자기 혐오에 둘러 싸여 이유를 찾고 있었는데 얼마전 전여친한테 남친이 생긴걸 알았어요.
바로 그 전남친이었습니다. 5년 전에 헤어진 전남친을 저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 같더군요.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차라리 새로운 사람이면 에이 시발.. 했을텐데.. 다시 만나는 사람이 그 연락했던 전남친이라니
당시 전여친은 전남친한테 연락하고, 저를 만나면서 계속 못 잊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이 자리하고 있는데 제가 뭘 해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았을거예요.
그들한테는 5년만에 돌고 돌아 만난 드라마 같은 인연일진 모르겠지만, 제게는 비극입니다.
저는 그 사이 전남친에 대한 마음을 더 확인하는 매개체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안그래도 헤어질때 쯤 전여친이 그해우리는을 정말 열심히 봤는데, 내용이 비슷하더라구요. 5년만에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는 부분이.
어디 객지에서, 클럽이나 술집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고, 서로 가장 친한 친구의 주선으로 이어진 인연인데
이렇게 매몰찰수가 있나요?
헤어지면서 정리도 제대로 못했는데, 끝이 이러니 괴롭기 그지 없습니다.
30대 넘어 오면서 나름 연애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힘드네요.
기억하시는 형님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내용들 하나하나 읽어 보았고,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당시 많은 형님들이 헤어지는 게 맞다고 하셨지만, 대인의 마음으로 제 가슴 속에 묻고, 믿음으로 아무말 없이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누구나 과거는 있고, 정리가 필요하다면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후로 좋게 잘 만났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몇 달 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유는 저의 문제는 아니고요.. 전여친이 제게 마음이 식었다며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전남친과 연락한 것도 다 묻어두고 만났는데, 처참했죠..
헤어지기 전 한 달간 싸가지 없이 굴더니.. 마음이 식었다며 떠난 전여친.
이후 두 달간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자기 혐오에 둘러 싸여 이유를 찾고 있었는데 얼마전 전여친한테 남친이 생긴걸 알았어요.
바로 그 전남친이었습니다. 5년 전에 헤어진 전남친을 저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 같더군요.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차라리 새로운 사람이면 에이 시발.. 했을텐데.. 다시 만나는 사람이 그 연락했던 전남친이라니
당시 전여친은 전남친한테 연락하고, 저를 만나면서 계속 못 잊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이 자리하고 있는데 제가 뭘 해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았을거예요.
그들한테는 5년만에 돌고 돌아 만난 드라마 같은 인연일진 모르겠지만, 제게는 비극입니다.
저는 그 사이 전남친에 대한 마음을 더 확인하는 매개체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안그래도 헤어질때 쯤 전여친이 그해우리는을 정말 열심히 봤는데, 내용이 비슷하더라구요. 5년만에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는 부분이.
어디 객지에서, 클럽이나 술집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고, 서로 가장 친한 친구의 주선으로 이어진 인연인데
이렇게 매몰찰수가 있나요?
헤어지면서 정리도 제대로 못했는데, 끝이 이러니 괴롭기 그지 없습니다.
30대 넘어 오면서 나름 연애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