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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내려줬어요. 제가 주유할땐 봄엔 꽃가루 날리니까 여름엔 더우니까 가을엔 쌀쌀하니까 겨울엔 추우니까 내리지마라고 여친한테 말하긴 하는데 그래도 내리면 손잡고있거나 하고.. 안내리고 할거 하고있을땐 제가 기름다넣고 차에 타면 보고싶어죽는줄알았다 뭐 이런거 해주더라구여... 뭐 바람나서 헤어지긴했지만요 ㅋ..하.. 음 아무튼 님이 안내려서 그런식으로 말을 했다면 아마 본인이 운전했고 내돈으로 기름넣고 날도 추운데 말이라도 같이 내릴까? 했으면 됐다고 했을텐데 기름 넣던가 말던가 관심도없고 얄미워죽겠네. 어? 열받네? 하는 마음으로 발작한게 아닐까... 님을 좀 아니꼽게 생각해왔다 이런건 아니고 순간 뭔가 어떤 스위치가 눌린게 아닐까 싶네요. 베스트 상황은 처음 발작일으킬때 헉 자기야 미안 생각을 못했네 많이 추웟지 ㅠㅠㅠ 했으면 여친분도 다음부턴 잘하자? 하고 넘어갔을텐데.. 이미 싸우셨다니 별수있나요.. 솔직하게 그냥 추운날 말이라도 해줄수있는건데 미안하다. 앞으론 니생각 좀더 하겠다. 걍 요정도 하고 그래도 발작일으키면 니가 추우면 나도 추운데 한명만 추우면 되지 거 꼭 괴로움을 두배로 즐겨야겠냐 하고 때려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