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서우니..참..
몇일전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목동근처 갔다가 건널목 이었는데..택시에서 막 내린 외모도 출중하고 몸매도 훌륭하신 여성분이 원피스미니 를 입고 같이 길을 건너려고 옆에 서시는데 원피스가 살짝 올라가서 팬티가 보이는데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도 부끄럽고 그분 입장에서도 일찍 이야기를 해드려야겠다 싶었는데..그 일이 있기 얼마전에 늦은 저녁 지인들과 한잔하고 집에 오는 길에 바닥만 보고 걷고 있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테고 집돼지가 탈출해서 산에 숨어든 돼지 같은 여자 애가 대뜸 "아저씨 방금 지나가시면서 내 가슴 봤죠?" 하는 되도 않는 말을 하던게 생각이 나서 말을 못해주겠더군요.160도 안되는 키에 몸무게도 70은 넘어보이는 여자애가 ㅎㅎ(당시에 지구대까지 갔다가 CCTV확인 까지 다하고 경찰도 분명 상황 보면서 인지는 했을텐데 뭐라도해서 나를 엮으려는데 눈빛과 분위기에 너무 화는 났지만 모든 과정의 주변 CCTV영상이 있으니 잘 마무리는 됐지만 술 취해서 집에 들어가다가 지구대에서 술을 깨고 귀가하는 기분이란..세상 무섭고 더럽다는걸 느낌)저도 딸애가 성인이라 속옷이 보이는 그 어린 여성분에게 조심히 말을 해줘야된다 라고 머리로는 생각을 했는데..진짜 요즘 시기가 선의든 뭐든 남자들이 사회매장되기 좋은 사회라..두려움부터 들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한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바로 말을 해줄껄 하는 생각에 죄책감이 드네요.술한잔 하고 집에 들어와 누워 있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