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타다가 넘어졌네요...
공유 킥보드를 처음 타면 이런저런 포인트 지급으로 한번 쯤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더군요.
전동킥보드도 한번 타보고 싶고, 버스비 아껴서 과자 한봉지 사먹을 생각으로 공유키보드 앱을 깔고 포인트를 받아서 타보니...
처음 경험해보는 기승감과 속도감에 신이 나더군요.
운전자일 때의 입장을 생각하며 사거리나, 골목 진출로 같은데서는 좌우 살피고 천천히 가고 조심해서 갔는데...
요즘은 인도 한쪽을 포장하여 자전거 전용도로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킥보드는 원래 도로로 다녀야 하지만 처음이라 겁나서 인도로 살살 다녔습니다.)
직선로에 사람도 하나도 없고 해서 조금 속도를 올려봤는데, 중간에 살짝 패인곳이 있더군요. 속도는 많이 빠르지 않았지만 순간 당황하여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손 찢어지고, 무릎 쓸리고, 바지 구멍나고, 안경찌그러지고... 1,500원 아끼려다가 몇 만원 손해가 났네요;;;
오늘 경험해본 점을 말해보자면...
1. 바퀴와 핸들이 작아서 자전거보다 중심잡기가 쉽지 않음.
2. 작은 요철과 충격에도 영향을 많이 받음.
3. 각종 돌발상황(사람, 차량, 도로 상황)에 매우 취약하고 제동이 안정적이지 않음.
4. 사고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5. 위와 같은 이유로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음.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아서 시간도 자전거로 이동하는 시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중심 잡기도 쉽고, 돌발상황에 손으로 브레이크를 잡아 제동함과 동시에 양발을 이용해서 중심을 잡고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는데,
킥보드는 그게 안되니 훨씬 더 위험하더군요.
다만, 평소 자전거로 가기에 너무 힘든 가파른 오르막길도 시속 8~9km정도로 오를 수 있다는 점은 좋더군요.
익숙하시고 잘 타시는 분이라면 잘 활용하시겠지만,
경험 없으신 분들은 안정장비 갖추고 천천히(시속 10~15km) 조심해서 타시길 권장합니다.
일단 병원 신세 안 질 정도만 다치고, 킥보드 탑승경험을 익힌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회사까지 거리가 3km정도 돼서 하나 살까 고민했는데... 다시는 쳐다도 안 볼 것 같네요.
개조한 킥보드로 도로에서 자동차처럼 달리는 사람들은 정말 목숨 내놓고 달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냥 자전거 타는게 훨씬 나을것 같네요.
전동킥보드도 한번 타보고 싶고, 버스비 아껴서 과자 한봉지 사먹을 생각으로 공유키보드 앱을 깔고 포인트를 받아서 타보니...
처음 경험해보는 기승감과 속도감에 신이 나더군요.
운전자일 때의 입장을 생각하며 사거리나, 골목 진출로 같은데서는 좌우 살피고 천천히 가고 조심해서 갔는데...
요즘은 인도 한쪽을 포장하여 자전거 전용도로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킥보드는 원래 도로로 다녀야 하지만 처음이라 겁나서 인도로 살살 다녔습니다.)
직선로에 사람도 하나도 없고 해서 조금 속도를 올려봤는데, 중간에 살짝 패인곳이 있더군요. 속도는 많이 빠르지 않았지만 순간 당황하여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손 찢어지고, 무릎 쓸리고, 바지 구멍나고, 안경찌그러지고... 1,500원 아끼려다가 몇 만원 손해가 났네요;;;
오늘 경험해본 점을 말해보자면...
1. 바퀴와 핸들이 작아서 자전거보다 중심잡기가 쉽지 않음.
2. 작은 요철과 충격에도 영향을 많이 받음.
3. 각종 돌발상황(사람, 차량, 도로 상황)에 매우 취약하고 제동이 안정적이지 않음.
4. 사고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5. 위와 같은 이유로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음.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아서 시간도 자전거로 이동하는 시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중심 잡기도 쉽고, 돌발상황에 손으로 브레이크를 잡아 제동함과 동시에 양발을 이용해서 중심을 잡고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는데,
킥보드는 그게 안되니 훨씬 더 위험하더군요.
다만, 평소 자전거로 가기에 너무 힘든 가파른 오르막길도 시속 8~9km정도로 오를 수 있다는 점은 좋더군요.
익숙하시고 잘 타시는 분이라면 잘 활용하시겠지만,
경험 없으신 분들은 안정장비 갖추고 천천히(시속 10~15km) 조심해서 타시길 권장합니다.
일단 병원 신세 안 질 정도만 다치고, 킥보드 탑승경험을 익힌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회사까지 거리가 3km정도 돼서 하나 살까 고민했는데... 다시는 쳐다도 안 볼 것 같네요.
개조한 킥보드로 도로에서 자동차처럼 달리는 사람들은 정말 목숨 내놓고 달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냥 자전거 타는게 훨씬 나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