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P.s 업소녀 아니고 어플 아니고
건전하게 만났습니다
서로 존재의 알게된건 한달 정도 알았고
서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상황이고
제가 영어를 배우고싶다고 얘기하니까
흔쾌히 자기가 영어 선생님을 자처해주더라구요
잘 못하는데도 항상 칭찬해주며 굿 스투던트라고 해주더라구요
마스크 쓴 모습만 보다가 서로 마스크를 내린 모습을 보자라고 제가 제안을 했어요
상대가 기분나빠해하면 어쩌나 했는데 흔쾌히 승낙해주더라구요
아 솔직히 말하면 반했어요
제가 안젤리나 졸리같은 스탈 좋아하는데 닮았어요
마스크 썼을때랑 벗었을때 이미지가 다르고 하관이 짧고 되게 곱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랬어요
그때 삘이 꽂혀서 생각이 없었는데
추석연휴가 딱 타이밍이다 생각해서
저녁 먹자고 하니까 되게 반갑게 승락해주더라구요
6시반에 만나서 이른 새벽에 헤어졌어요
처음만난날 밥먹고 술도 마셨어요 많이 먹진 않고 둘이 소주 한병
번역기 돌려가며 대화 엄청 안 통할줄알았는데
그녀의 배려 때문인지 너무 편하고 좋고 설레였어요
하이파이브같은 스킨십도 했고
길 걸으면 도로 안쪽으로 안내해주면서 양 어깨도 터치도은근슬쩍 많이 했어요
좀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많이 친해졌다고 느껴요
그녀도 되게 잘 웃고 즐거워해보였어요 저만 느끼는 감정일지 모르겠지만요
그날 걸으며 대화를 하다가 미드를 같이 보자고 제가 제안을 했어요
근데 제가 혼자살진 않아서 미드 같이 볼 장소가 마땅치 않잖아요
카페는 좀 시끄럽기도하고 dvd방이나 룸카페 는 코로나때문에 좀 그렇고
모텔은 좀 너무 아닌거같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장소가 마땅치 않는데 괜찮으면 너네 집에서 같이 볼까?했는데
또 흔쾌히 좋다고 하네요
나만 되게 조심조심 하는 느낌
근데 이상황에서 좀 저도 알고지낸게 짧은 시간이지만 먹버 하고싶진 않거든요
영어도 잘 가르쳐주고 뭐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예쁘고 애교도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상황극도 잘해줘요 (외국인이랑 코드가 좀 맞는다는게 신기하고 기뻤어요)
잡설이 길었는데
한국온지 얼마 안된 혼자사는 여성이
저를 집으로 초대하는건 당연히 뜻이 있는거겠죠?
제가 잘 설명해드렸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먹고 설레이네요
막상 2번째 사적인 만남에 집으로 가도되냐 물은건 저지만
그녀를 막다루고싶지 않고 쉽게 하고싶지가 않네요
어떻게 보시나요 형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없이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전하게 만났습니다
서로 존재의 알게된건 한달 정도 알았고
서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상황이고
제가 영어를 배우고싶다고 얘기하니까
흔쾌히 자기가 영어 선생님을 자처해주더라구요
잘 못하는데도 항상 칭찬해주며 굿 스투던트라고 해주더라구요
마스크 쓴 모습만 보다가 서로 마스크를 내린 모습을 보자라고 제가 제안을 했어요
상대가 기분나빠해하면 어쩌나 했는데 흔쾌히 승낙해주더라구요
아 솔직히 말하면 반했어요
제가 안젤리나 졸리같은 스탈 좋아하는데 닮았어요
마스크 썼을때랑 벗었을때 이미지가 다르고 하관이 짧고 되게 곱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랬어요
그때 삘이 꽂혀서 생각이 없었는데
추석연휴가 딱 타이밍이다 생각해서
저녁 먹자고 하니까 되게 반갑게 승락해주더라구요
6시반에 만나서 이른 새벽에 헤어졌어요
처음만난날 밥먹고 술도 마셨어요 많이 먹진 않고 둘이 소주 한병
번역기 돌려가며 대화 엄청 안 통할줄알았는데
그녀의 배려 때문인지 너무 편하고 좋고 설레였어요
하이파이브같은 스킨십도 했고
길 걸으면 도로 안쪽으로 안내해주면서 양 어깨도 터치도은근슬쩍 많이 했어요
좀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많이 친해졌다고 느껴요
그녀도 되게 잘 웃고 즐거워해보였어요 저만 느끼는 감정일지 모르겠지만요
그날 걸으며 대화를 하다가 미드를 같이 보자고 제가 제안을 했어요
근데 제가 혼자살진 않아서 미드 같이 볼 장소가 마땅치 않잖아요
카페는 좀 시끄럽기도하고 dvd방이나 룸카페 는 코로나때문에 좀 그렇고
모텔은 좀 너무 아닌거같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장소가 마땅치 않는데 괜찮으면 너네 집에서 같이 볼까?했는데
또 흔쾌히 좋다고 하네요
나만 되게 조심조심 하는 느낌
근데 이상황에서 좀 저도 알고지낸게 짧은 시간이지만 먹버 하고싶진 않거든요
영어도 잘 가르쳐주고 뭐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예쁘고 애교도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상황극도 잘해줘요 (외국인이랑 코드가 좀 맞는다는게 신기하고 기뻤어요)
잡설이 길었는데
한국온지 얼마 안된 혼자사는 여성이
저를 집으로 초대하는건 당연히 뜻이 있는거겠죠?
제가 잘 설명해드렸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먹고 설레이네요
막상 2번째 사적인 만남에 집으로 가도되냐 물은건 저지만
그녀를 막다루고싶지 않고 쉽게 하고싶지가 않네요
어떻게 보시나요 형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없이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