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 불쑥 건넨 말
알고 지낸지는 1년 넘었구요. 만날 땐 주로 동기나 선후배들과 어울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점심 때 두서넛과 잠깐 잠깐 만나고 저녁 땐 거의 모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쯤 전부터 퇴근하면 이상하게 둘만 만나는 경우가 많아졌고 주로 자동차 안이나 캠퍼스가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금용일 공대가 내려다보이는 잔디마당에 앉아있는데 그녀가 그러더군요. "하고 싶은대로 해" 그러다 보니 키스도 하게 되고 가슴도 만지고 바지속 팬티안으로 으로 손가락도 들어가고... 다들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그림자들은 죄다 우리같은 사람뿐이더라구요. 무척 흥분됐고 그녀를 마주보고 허벅지에 앉혔습니다. 그녀 바지를 끌어 내리면서 '아! 스커트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이 스치더군요. 그런데 제 그것은 바람때문이었는데 저멀리 소음때문이었는지 바깥으로 나온 순간부터 서질 않더군요. 결국 삽입을 못했어요. 이때의 황망함이란....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그 말을 듣고 삽입이 안되면 핥아주던가 빨아줬으면 좋았을 걸 지금 많이 후회됩니다. 사흘동안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