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코로나
답답한 마음에 씁니다.
37살 어머니와 남동생 셋이서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7월 19일 오후 3시반경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집근처에서 사고가 났기에 바로 가서 같이 응급차를 타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검사 결과 왼쪽 얼굴에 골절이 3군데 나있는 상황이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입원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진통제를 맞고 귀가 했습니다.
21일 병원에가 담당 교수를 만나고 다친 부위 설명을 듣고 붓기가 더 빠진 후에 수술을 해야 된다며 진통제를 처방받고 26일에 입원해 27일에 수술 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집에와 쉬고 있는데 동생이 지난 주말에 같이 술마신 사람이 코로나에 확진 됐다고 검사를 받아야 겠다며 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확진 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와 저는 밀첩접촉자이기에 검사 받아야 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검사를 받고 둘다 음성이 나왔고 저는 얀센백신을 맞아서 능등감시자라며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스트라 제네카1차만 맞은 상태였기에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소에 지금 동생이 교통사고가나서 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이다라고 하니 일단 코로나 양성자이니 생활치료센터 갔다가 코로나가 치료되면 그때 수술을 해야 될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생은 25일에 생활 치료센터에 들어가 8월1일에 퇴소를 했습니다. 정부 지침에 확진후 10일이 지나면 전염성이 희박해지므로 퇴소 시킨다고 했습니다.
그 사이 병원에 연락해 상황을 이야기 하니 코로나 양성인 상태에서는 입원을 할 수 없다며 음성이 나와야만 입원을 할 수 있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지역 대학 병원 종합병원 다 전화를 해봤는데 다 같은 대답만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정형외과전문 병원에도 전화를 했지만 음성이 나와야만 입원 수술을 할 수 있다는 똑같은 답 뿐이였습니다.
2일 동생이 보건소에서 PCR음성 확인서를 받아와 병원에 문의를 하니 음성확인서가 있어도 검사후 음성이 나와야 된다며 계속 같은 말만 반복 하더군요.. 음성확인서는 필요가 없답니다..
보건소에도 문의 하니 병원에 연락해보고 알려주겠다고 하더니 똑같이 어쩔수 없다며 상황이 안좋은건 안됐으나 음성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겠다는 답만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 되나 하다 삼성 서울병원에 연락을 해보니 증상이 없으면 진료가 가능하다 하여 진료 예약을 했는데 8월 27일 이였습니다. 제일 빠른 것 이라더군요..
27일까지 음성이 안나오면 서울병원에 갈 생각을 하고 있었숩나더,
8월 12일 맨 처음 갔던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13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16일에 입원해 17일에 수술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당연히 검사를 받고 양성이 또 나오면 안되겠거니 생각을 했고 검사결과 양성이였습니다.
그렇게 서울병원을 가야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16일 오늘 병원에서 입원하라는 메세지가 와 전화를 해보니 왜 입원을 하지 않느냐고 하더군요.. 저희는 당연히 양성이 나와서 안되는줄 알고 있었다고 하니
퇴소 후 2주가 지나면 양성이 나와도 입원가능하다고 알고 계신줄 알았다는 겁니다..
하.... 그 누구도 어디서도 이런 이야기를 해준 곳이 없는데 어찌 안다는 것 인지....
동생은 연락을 받고 바로 병원으로가 입원을 했습니다.. 사고 나고 거의 1달만에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동생은 사고 후 음식을 씹을수가 없어 죽이나 라면만 먹었습니다..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퇴소후 2주가 지나면 입원할 수 있다 는 것을 보건소는 몰랐을까요?? 그동안 보건소며 병원이며 통화한게 수십통이 넘는데 왜 여태껏 그 누구도 알려 주지를 않았을까요...
1달간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어딘가에 라도 적어서 마음이 낳아질까 적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37살 어머니와 남동생 셋이서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7월 19일 오후 3시반경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집근처에서 사고가 났기에 바로 가서 같이 응급차를 타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검사 결과 왼쪽 얼굴에 골절이 3군데 나있는 상황이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입원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진통제를 맞고 귀가 했습니다.
21일 병원에가 담당 교수를 만나고 다친 부위 설명을 듣고 붓기가 더 빠진 후에 수술을 해야 된다며 진통제를 처방받고 26일에 입원해 27일에 수술 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집에와 쉬고 있는데 동생이 지난 주말에 같이 술마신 사람이 코로나에 확진 됐다고 검사를 받아야 겠다며 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확진 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와 저는 밀첩접촉자이기에 검사 받아야 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검사를 받고 둘다 음성이 나왔고 저는 얀센백신을 맞아서 능등감시자라며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스트라 제네카1차만 맞은 상태였기에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소에 지금 동생이 교통사고가나서 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이다라고 하니 일단 코로나 양성자이니 생활치료센터 갔다가 코로나가 치료되면 그때 수술을 해야 될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생은 25일에 생활 치료센터에 들어가 8월1일에 퇴소를 했습니다. 정부 지침에 확진후 10일이 지나면 전염성이 희박해지므로 퇴소 시킨다고 했습니다.
그 사이 병원에 연락해 상황을 이야기 하니 코로나 양성인 상태에서는 입원을 할 수 없다며 음성이 나와야만 입원을 할 수 있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지역 대학 병원 종합병원 다 전화를 해봤는데 다 같은 대답만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정형외과전문 병원에도 전화를 했지만 음성이 나와야만 입원 수술을 할 수 있다는 똑같은 답 뿐이였습니다.
2일 동생이 보건소에서 PCR음성 확인서를 받아와 병원에 문의를 하니 음성확인서가 있어도 검사후 음성이 나와야 된다며 계속 같은 말만 반복 하더군요.. 음성확인서는 필요가 없답니다..
보건소에도 문의 하니 병원에 연락해보고 알려주겠다고 하더니 똑같이 어쩔수 없다며 상황이 안좋은건 안됐으나 음성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겠다는 답만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 되나 하다 삼성 서울병원에 연락을 해보니 증상이 없으면 진료가 가능하다 하여 진료 예약을 했는데 8월 27일 이였습니다. 제일 빠른 것 이라더군요..
27일까지 음성이 안나오면 서울병원에 갈 생각을 하고 있었숩나더,
8월 12일 맨 처음 갔던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13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16일에 입원해 17일에 수술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당연히 검사를 받고 양성이 또 나오면 안되겠거니 생각을 했고 검사결과 양성이였습니다.
그렇게 서울병원을 가야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16일 오늘 병원에서 입원하라는 메세지가 와 전화를 해보니 왜 입원을 하지 않느냐고 하더군요.. 저희는 당연히 양성이 나와서 안되는줄 알고 있었다고 하니
퇴소 후 2주가 지나면 양성이 나와도 입원가능하다고 알고 계신줄 알았다는 겁니다..
하.... 그 누구도 어디서도 이런 이야기를 해준 곳이 없는데 어찌 안다는 것 인지....
동생은 연락을 받고 바로 병원으로가 입원을 했습니다.. 사고 나고 거의 1달만에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동생은 사고 후 음식을 씹을수가 없어 죽이나 라면만 먹었습니다..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퇴소후 2주가 지나면 입원할 수 있다 는 것을 보건소는 몰랐을까요?? 그동안 보건소며 병원이며 통화한게 수십통이 넘는데 왜 여태껏 그 누구도 알려 주지를 않았을까요...
1달간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어딘가에 라도 적어서 마음이 낳아질까 적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