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단둘이2박3일 여행을가자고합니다
제목을 보시다 싶이 그렇습니다. 지금 4년정도 알고 지냈고 나이는 둘다 21살입니다. 어느날 이야기 하다가 여행이야기가 나와서 갈래?갈래?만 하다가 진짜 가자고 하는겁니다. 그것도 2박3일.. 저가 그친구를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약간 선을 긋는?? 예를들면 우리 친구잖아같은 뉘양스로 한번씩 이야기 하곤했습니다. 그래도 엄청 친해서 잘 지냈습니다. 생각보다 관심,취미,식습관부터 비슷한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단둘이 여행을 가자고 하고 저희는 천안사람인데 부산으로 생각보다 멀리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숙소 구경??을 하고있는데 그친구가 보여주는 숙소는 하나같이 침대가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마음이 있는지.. 사실저는 (호)에 더 가까운데 그렇다고 친구로서 지내는것도 만족하고있습니다. 제가 눈치가 없는건지도 잘모르겠고 뭔가 심란하네요..... 내가 김칫국을 마시는건지 진짜 순수하게 놀러가는건지 둘다 술을 좋아해서 술은 무조건 마실턴데 잘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