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자를 만났습니다
(사진 인스타_우크라이나 모델 dasha taran, 본문과 관계X)
어플에서 알게 되어 연락하는 우크라이나 여자가 생겼는데
나이는 21살에
한국에서 모델을 하고 있고
한국 온지는 한달 좀 넘었지만
한국말을 여기 오기전부터 잘해서 실력이 거의 한국인과 다를게 없더군요
직업에서 알 수 있듯이 키가 171에 얼굴이 상당히 이뻐
인기가 꽤 많을것 같아서 연락좀 되다 말겠지했는데
연락한지 5일?정도 만에 어제 실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사진이랑 다를게 1도 없었고 아니 훨씬 이뻐서 놀랬습니다
피부가 하얗고 진짜 좋아서 눈을 떼지 못하겠더군요
일단 한국말이 너무 능숙해서 대화도 잘통하고
얼굴이 너무 이쁘니까 뭐 그냥..ㅎㅎ
외모는 쉽게 말해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우크라이나 미녀?
그거에 딱 맞는 얼굴이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몸매는 모델답게 키도 크고 상당히 늘씬하고
가슴은 작아보이지만 그게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
참고로 전 30대에 키는 175정도 밖에 안되는
그냥 평범훈훈 정도인데 이 친구가 저한테 꽤 관심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전 원래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인데 어깨나 볼을 터치해도 이친구도 별 거부하지 않고
갑자기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 소원들어주기를 하자고 해서 ㅋㅋ 제가 이겼는데
뭘할까 고민하다가 허그 10초라고 말했더니
얼굴 빨개지길래 펄 벌리면서 '뭐해 어서?'라고 말하니까
와서 안기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아래가 땡기는 이느낌..ㅋㅋ
근처 공원 산책하다가 그네를 타고 싶다고 해서
뒤에서 밀어주는데.. 허리를 잡으면서 미는? 그런 식으로
터치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좋은 기회여서
이쯤되면 그냥 뭐 꼬시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이친구 타지에서 혼자 사는 얘기도 듣고, 나이도 어리고 이러다보니 뭔가 감정적으로 좀 동정심? 애착? 이런게 좀 생겨서
그냥 가볍게 대하다가 이친구 상처받을게 보여서.. 전에도 한국남자 한번 만났다가 안좋게 끝났다는 적도 있고..
솔직히 말하면 예전부터 외국인, 정확하게 말하면 백인여자랑 한번 하고 싶었어서 그런 마음이 엄청 큰게 있는데..
(전에 다른 외국인이랑은 몇번 한적은 있는데 백인유럽여자는 한번도 없었어서...)
제가 사귀자고 하거나 꼬시면 넘어올 것 같아서..
막상 그게 어려울것 같지도 않고..
근데 사실 전 누구랑 진지하게 만날 생각은 지금 없어서..
그래서 참 마음이 갈팡질팡이네요
제가 20대였으면 뒤도 안보고 이미 게임 끝났겠지만...
참.. 뭔지 모를..뭔가 그런 이기분...
그냥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