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7월 군번으로 앞두고 있는데 훈련소는 비가 오거나 엄청 더워도 그냥 다 감수 하면서 훈련 하나요?? 자대받은 친구들은 비오거나 너무 더우면 훈련 쉰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땀이 잘 나는 편인데 더울따 하면 끔찍하네요.. 지금 가나 나중에 가나 똑같을거라는 마인드로 지원하긴했는데.. 혹시 백마신병교육대 수료하신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낮 기온 33~34도 이상이면 비전투력손실 우려해서 야외훈련을 최대한 지양하고 실내훈련으로 대체합니다.
다만 비가 오는건 훈련 진행에 큰 애로사항이 아니기에 판초우의입고 그대로 진행합니다.
그나마 훈련소는 아직 사병이 아니기에 그렇게 가혹하게 굴리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근데 자대는... 날씨고 기온이고 나발이고... 신경도 안씁니다.
그냥 너무 무리하시지말고 몸 성히 수료하는걸 목표로 하셔요.
여름에 더우면 낮에 쉬고 야간훈련으로 진행할 수도 있구요, 법에 규정되어있는 온도 미달해도 대대장, 연대장 급 지휘관 재량사항으로 훈련일정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훈련이 정 불가하면 교육등으로 대체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겨울 막바지나 봄에 입대하는게 좋아요. 여름 두 번이 낫지 겨울 두 번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