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만났던 여친과의 썰....
예전 썰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대강 2006~7년도 일이니 한참 전이네요.
당시 만나던 3살 연하 여친이 있었는데 처음엔 제가 별로였는지 잘 상대 안해주다가
엄청나게 작업을 걸어서 결국에는 만나게 되었지요. 만난지 한 두세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대업을 이룰 때가 되었다 생각하고 만나서 작정하고 저녁부터 술을 무진장
먹고 먹였습니다. 한참 먹다가 어떻게 어떻게 꼬시고 달래서 MT에 입성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긴장이 풀어졌는지 씻는거 기다리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렸죠ㅜㅜ
자고 있는데 누가 깨우길래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장소라 당황해 하고 있는데
옆을 보니 여친이 수건만 두른채 서 있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상황 판단이 안되서 여기가 어디지? 쟤는 왜 저러고 있지? 지금 몇시지?
뭐하다 온거지? 수많은 의문들이 몇초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 떠오르다가 순간적으로 상황 판단이
되면서 오래 씻네~하면서 멀쩡한 척을 했지만 이미 뻗어 자고 있는 걸 본 여친은 살짝 삐진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얼버무리고 달래면서 대업을 시작 했는데 역시 너무 많이 마신 탓에 제대로 되질 않았지요ㅜㅜ
들어는 갔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힘이 점점 빠지는 그런 상태가 반복되면서 결국 대업을
절반? 정도만 이루었습니다. 그날 나오고 서로 헤어지면서 여친 표정도 별로고 저도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토닥여 주지도 못하고 그냥 택시 타고 왔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일을 제대로 망쳤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일단 출근하면서 문자로 어젠 미안했어ㅜㅜ 잘 들어갔지?
하고 보냈는데 답장도 없고ㅜㅜ 왕 삐졌구나 싶어서 퇴근 후에 전화 해보니 자기도 술병 난거 같다고 힘들다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더라구요ㅜㅜ 이렇게 차이나 싶어서 우울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다음날 퇴근 즈음에
문자로 저녁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풀렸나 보네 다행이다~ 생각하고 퇴근 후에 만나서 여친이 좋아하는
곱창집으로 갔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니 뭐 삐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진짜로 술병이 난것처럼 힘들어서 그랬다고
지금은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면서 분위기도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그제 일도 있고 해서 얌전히 저녁만 먹고 집에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 먹고 뭐할거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음? 집에 가야지 그저께 먹은 것도 아직 덜 풀린 것 같고 내일도 출근해야 하잖아~했더니
표정이 싸해지면서 진짜로 집에 갈거냐고 다시 묻는겁니다. 지금이라면 알아 들었겠지만 그땐 나름대로 순수한 면도
있었던 터라 저렇게 멍청한 대답을 했지요. 어 집에 갈건데 뭐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했더니 일단 계산하고 나오라면서
화장실로 가더군요. 또 삐진건가 뭘 잘못했지? 이러면서 계산하고 나와서 담배 한대 피우고 있었는데
나오더니 손을 턱 잡더니 어디로 막 가는겁니다.
업무 중이라 일단 여기까지...그런데 쓰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네요ㅜㅜ
당시 만나던 3살 연하 여친이 있었는데 처음엔 제가 별로였는지 잘 상대 안해주다가
엄청나게 작업을 걸어서 결국에는 만나게 되었지요. 만난지 한 두세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대업을 이룰 때가 되었다 생각하고 만나서 작정하고 저녁부터 술을 무진장
먹고 먹였습니다. 한참 먹다가 어떻게 어떻게 꼬시고 달래서 MT에 입성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긴장이 풀어졌는지 씻는거 기다리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렸죠ㅜㅜ
자고 있는데 누가 깨우길래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장소라 당황해 하고 있는데
옆을 보니 여친이 수건만 두른채 서 있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상황 판단이 안되서 여기가 어디지? 쟤는 왜 저러고 있지? 지금 몇시지?
뭐하다 온거지? 수많은 의문들이 몇초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 떠오르다가 순간적으로 상황 판단이
되면서 오래 씻네~하면서 멀쩡한 척을 했지만 이미 뻗어 자고 있는 걸 본 여친은 살짝 삐진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얼버무리고 달래면서 대업을 시작 했는데 역시 너무 많이 마신 탓에 제대로 되질 않았지요ㅜㅜ
들어는 갔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힘이 점점 빠지는 그런 상태가 반복되면서 결국 대업을
절반? 정도만 이루었습니다. 그날 나오고 서로 헤어지면서 여친 표정도 별로고 저도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토닥여 주지도 못하고 그냥 택시 타고 왔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일을 제대로 망쳤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일단 출근하면서 문자로 어젠 미안했어ㅜㅜ 잘 들어갔지?
하고 보냈는데 답장도 없고ㅜㅜ 왕 삐졌구나 싶어서 퇴근 후에 전화 해보니 자기도 술병 난거 같다고 힘들다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더라구요ㅜㅜ 이렇게 차이나 싶어서 우울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다음날 퇴근 즈음에
문자로 저녁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풀렸나 보네 다행이다~ 생각하고 퇴근 후에 만나서 여친이 좋아하는
곱창집으로 갔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니 뭐 삐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진짜로 술병이 난것처럼 힘들어서 그랬다고
지금은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면서 분위기도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그제 일도 있고 해서 얌전히 저녁만 먹고 집에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 먹고 뭐할거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음? 집에 가야지 그저께 먹은 것도 아직 덜 풀린 것 같고 내일도 출근해야 하잖아~했더니
표정이 싸해지면서 진짜로 집에 갈거냐고 다시 묻는겁니다. 지금이라면 알아 들었겠지만 그땐 나름대로 순수한 면도
있었던 터라 저렇게 멍청한 대답을 했지요. 어 집에 갈건데 뭐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했더니 일단 계산하고 나오라면서
화장실로 가더군요. 또 삐진건가 뭘 잘못했지? 이러면서 계산하고 나와서 담배 한대 피우고 있었는데
나오더니 손을 턱 잡더니 어디로 막 가는겁니다.
업무 중이라 일단 여기까지...그런데 쓰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