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3살 청년입니다.
평소에 눈팅을 하는데 여기는 경험도 많고 생각 깊으신 형님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고민을 하나 여쭤보려합니다.
저는 20살부터 2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투는 일도 많이 없이 잘 만나다가 저는 입대를 하게 되었고 남들이 그런 것 처럼 군대에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하고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충 그 친구가 헤어지자 한 이유는 제가 소홀해졌다는, 이제 힘들어서 못 하겠다는 흔한 이유였습니다.
몇번 붙잡기도 해봤지만 군인인 제가 잡으려해도 잡히지도 않았고
저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 놓아주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졌고 저는 전역을 했습니다.
잠시 그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애정결핍이 있는 친구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사랑해주고 아껴줘도 항상 확인하려하고 조금만 다른 곳에 신경쓰면 변했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항상 본인이 제 우선순위 1순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연애 중에는 그 점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 했지만 항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았네요.
입대 전에는 저런 면 때문에 온 정신을 여자친구에게 쏟았습니다.
그만큼 사랑했고 저런 면 말고는 저랑 엄청 잘 맞았거든요.
아직도 같이 데이트하며 웃고 했던걸 생각하면 많이 그립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이별 후에 저는 이제 온전히 저에게 시간을 쓰려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할 나이라는 생각으로 자꾸 생각나는 그 친구를 애써 잊으려 했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했는데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을 주고 받다보니 이 친구가 저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이 친구가 많이 좋습니다. 마음으로는 저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만나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제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시기이고 솔직히 군대에서 버렸으면서 이제와서 다시 연락오는게 밉기도 합니다..
이럴땐 마음을 따라야 하는지 머리를 따라야하는지 형님들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눈팅을 하는데 여기는 경험도 많고 생각 깊으신 형님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고민을 하나 여쭤보려합니다.
저는 20살부터 2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투는 일도 많이 없이 잘 만나다가 저는 입대를 하게 되었고 남들이 그런 것 처럼 군대에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하고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충 그 친구가 헤어지자 한 이유는 제가 소홀해졌다는, 이제 힘들어서 못 하겠다는 흔한 이유였습니다.
몇번 붙잡기도 해봤지만 군인인 제가 잡으려해도 잡히지도 않았고
저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 놓아주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졌고 저는 전역을 했습니다.
잠시 그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애정결핍이 있는 친구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사랑해주고 아껴줘도 항상 확인하려하고 조금만 다른 곳에 신경쓰면 변했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항상 본인이 제 우선순위 1순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연애 중에는 그 점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 했지만 항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았네요.
입대 전에는 저런 면 때문에 온 정신을 여자친구에게 쏟았습니다.
그만큼 사랑했고 저런 면 말고는 저랑 엄청 잘 맞았거든요.
아직도 같이 데이트하며 웃고 했던걸 생각하면 많이 그립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이별 후에 저는 이제 온전히 저에게 시간을 쓰려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할 나이라는 생각으로 자꾸 생각나는 그 친구를 애써 잊으려 했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했는데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을 주고 받다보니 이 친구가 저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이 친구가 많이 좋습니다. 마음으로는 저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만나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제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시기이고 솔직히 군대에서 버렸으면서 이제와서 다시 연락오는게 밉기도 합니다..
이럴땐 마음을 따라야 하는지 머리를 따라야하는지 형님들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